「계층 모델」(layered model)은 통신 시스템을 분석하고 설계하는 가장 기본적인 추상화 도구이다. 본 장에서는 ISO/IEC 7498-1이 정의한 OSI_7 참조 모델, RFC 1122가 명시한 TCP_IP_4 인터넷 호스트 모델, 그리고 본 표준이 특별히 강조하는 PRESENTATION_LAYER(표현 계층)의 책임 경계를 깊이 있게 분석한다. 또한 RFC 3439 「인터넷 아키텍처 가이드라인」, IEEE 802.3 「이더넷」, IETF 「ARC 프레임워크」를 참조하여 계층 모델의 운영적 함의를 살핀다.99
계층 모델은 두 가지 정초 위에 세워진다. 첫째 정초는 「관심사 분리」(separation of concerns)로서, 통신 시스템의 복잡성을 여러 개의 작은 책임 영역으로 분할하여 각각을 독립적으로 설계·구현·유지보수할 수 있게 한다. 둘째 정초는 「인터페이스 안정성」(interface stability)으로서, 각 계층은 인접 계층과의 상호 작용을 명확히 정의된 인터페이스를 통해서만 수행하므로, 한 계층의 내부 구현이 변경되더라도 인접 계층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.
이 두 정초는 단순히 통신 시스템에 국한되지 않고, 운영체제, 컴파일러, 데이터베이스 등 모든 복잡한 소프트웨어 시스템 설계의 일반 원리이다. 그러나 통신 시스템에서는 계층 모델의 적용이 특히 엄격해야 한다. 그 이유는 통신의 양 끝에 있는 시스템이 서로 다른 벤더, 서로 다른 언어, 서로 다른 운영체제로 구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. 계층 모델의 엄격한 준수는 이러한 이질성 속에서도 상호 운용성을 보장하는 유일한 방법이다.99
ISO/IEC 7498-1(1994 발행)은 계층 모델의 두 정초를 가장 엄격하게 구현한 OSI_7 참조 모델을 정의한다. OSI_7은 통신 시스템을 일곱 개의 계층으로 분할하며, 각 계층은 명확한 책임을 가진다. RFC 1122(1989 발행)는 보다 실용적인 관점에서 TCP_IP_4 모델을 정의하며, OSI_7의 일곱 계층을 네 개의 계층으로 통합한다. 두 모델은 서로 경쟁하기보다 상호 보완하며, 본 표준은 두 모델을 모두 인정한다.
OSI_7 참조 모델(ISO/IEC 7498-1)은 통신 시스템을 다음 일곱 계층으로 분할한다. 각 계층의 책임과 본 표준의 권고 사항은 다음과 같다.
| 계층 번호 | 계층 이름 | 주요 책임 | 본 표준 ENUM |
|---|---|---|---|
| 7 | 응용 계층 | 최종 사용자 응용에 직접 서비스 제공 | APPLICATION_LAYER |
| 6 | 표현 계층 | 자료 표현 형식의 변환·암호화·압축 | PRESENTATION_LAYER |
| 5 | 세션 계층 | 대화 단위의 시작·유지·종료 | SESSION_LAYER |
| 4 | 전송 계층 | 종단 사이의 신뢰성 있는 자료 전송 | TRANSPORT_LAYER |
| 3 | 네트워크 계층 | 경로 선택과 자료 단위의 전달 | NETWORK_LAYER |
| 2 | 자료 연결 계층 | 인접 노드 사이의 프레임 전송 | (IEEE 802 위임) |
| 1 | 물리 계층 | 전기 신호로의 변환 | (IEEE 802 위임) |
응용 계층(APPLICATION_LAYER)은 사용자가 직접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에 통신 서비스를 제공한다. HTTP, SMTP, FTP, DNS, DHCP, SNMP, LDAP은 모두 응용 계층 프로토콜이다. 본 표준은 응용 계층에서 메시지 형식(JSON, CBOR, PROTOBUF, MSGPACK, AVRO, BSON, XML, YAML, TOML, BINARY_FORMAT)과 RPC(GRPC, JSON_RPC_2_0, XML_RPC, THRIFT, MSGPACK_RPC, CAP_N_PROTO, AVRO_RPC, SOAP, REST_RPC, CONNECT_RPC)의 선택을 권고한다.99
표현 계층(PRESENTATION_LAYER)은 본 표준이 가장 강조하는 계층이다. 그 이유는 메시지 형식의 다양성이 표현 계층의 핵심 책임이기 때문이다. 표현 계층의 세 가지 주요 기능은 「자료 표현 변환」(예: JSON↔CBOR), 「암호화」(예: TLS 레코드 보호), 「압축」(예: gzip, brotli, zstd)이다. 본 표준은 표현 계층의 변환이 무손실로 이루어져야 하며, 변환 규칙이 양 끝의 시스템에서 동일하게 해석되어야 한다고 규정한다.
세션 계층(SESSION_LAYER)은 대화 단위(dialogue)의 시작·유지·종료를 관리한다. 세션 계층은 TCP 연결과는 다른 개념으로서, 한 TCP 연결 위에 여러 세션이 운영될 수도 있고, 여러 TCP 연결이 하나의 세션을 구성할 수도 있다. WebSocket 연결(WEBSOCKET), HTTP_2의 스트림, GRPC의 채널은 모두 세션 계층의 구현 사례이다. 본 표준은 세션 계층에서 인증(OAUTH_2_1, OIDC, JWT, MTLS, API_KEY, HMAC, SAML_2, SAML_2_AUTH)과 협상(ALPN, SNI, CONTENT_NEGOTIATION, VERSION_NEGOTIATION, CAPABILITY_NEGOTIATION)의 적용을 권고한다.
전송 계층(TRANSPORT_LAYER)은 종단 사이의 신뢰성 있는 자료 전송을 보장한다. TCP는 신뢰성 있는 연결 지향 프로토콜이며, UDP는 비신뢰성 비연결 프로토콜이고, QUIC은 UDP 위에 신뢰성을 구현한 새로운 프로토콜이다. 네트워크 계층(NETWORK_LAYER)은 IP(IPv4·IPv6)를 통해 경로 선택과 자료 단위의 전달을 담당한다. 자료 연결 계층과 물리 계층은 IEEE 802 시리즈(802.3 이더넷, 802.11 와이파이, 802.15 블루투스)에 위임된다.
TCP_IP_4 모델은 RFC 1122 「Requirements for Internet Hosts — Communication Layers」(1989)가 정의한 인터넷 호스트의 네 계층 모델이다. OSI_7과 달리 TCP_IP_4는 운영적 단순성을 우선시하여, 응용 계층(application layer), 전송 계층(transport layer), 인터넷 계층(internet layer), 링크 계층(link layer)의 네 계층으로 통신 시스템을 분할한다.99
| TCP_IP_4 계층 | OSI_7 대응 | 대표 프로토콜 |
|---|---|---|
| 응용 계층 | 응용+표현+세션 | HTTP, DNS, SMTP, FTP, GRPC |
| 전송 계층 | 전송 | TCP, UDP, QUIC, SCTP, DCCP |
| 인터넷 계층 | 네트워크 | IPv4, IPv6, ICMP, ICMPv6 |
| 링크 계층 | 자료 연결+물리 | 이더넷, 와이파이, PPP, ARP |
TCP_IP_4의 응용 계층은 OSI_7의 응용·표현·세션 계층의 책임을 통합한다. 이는 실무적으로는 편리하지만, 메시지 형식 변환과 세션 관리를 응용 프로그램이 직접 책임져야 한다는 부담을 발생시킨다. 본 표준은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, 응용 계층 내부에서 「하위 책임 분할」을 권고한다. 즉, 응용 계층을 「메시지 형식 변환」, 「세션 관리」, 「비즈니스 로직」의 세 부분으로 명시적으로 분할하여, OSI_7의 계층 모델과 유사한 명료성을 달성하도록 한다.
TCP_IP_4가 OSI_7보다 단순한 또 다른 이유는 「엔드투엔드 원리」(end-to-end principle)에 충실하기 때문이다. RFC 1958 「Architectural Principles of the Internet」과 RFC 3439는 인터넷의 핵심 설계 철학을 「가능한 한 단순한 망(network)과 가능한 한 지능적인 종단(end-point)」으로 정리한다. 이는 통신의 복잡성을 망의 중심이 아닌 종단에 두는 설계로서, 새로운 응용 프로토콜의 도입을 용이하게 한다.
본 표준이 표현 계층(PRESENTATION_LAYER)을 특별히 강조하는 이유는, 현대 분산 시스템의 상호 운용성 문제 대부분이 표현 계층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다. 동일한 의미를 가지는 메시지가 한 시스템에서는 JSON으로, 다른 시스템에서는 PROTOBUF로 표현될 때, 두 시스템 사이의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표현 계층의 변환 규칙이다.99
표현 계층의 세 가지 책임은 「자료 표현 변환」, 「암호화」, 「압축」이다. 「자료 표현 변환」은 송신자가 사용한 형식(예: JSON)을 수신자가 사용하는 형식(예: CBOR)으로 무손실 변환하는 행위이며, 본 표준의 제2장에서 다룬 「공통 의미 모델」이 그 매개체이다. 「암호화」는 TLS(Transport Layer Security)가 가장 대표적이며, 본 표준은 TLS 1.3(RFC 8446)의 권장 암호 스위트(TLS_AES_128_GCM_SHA256, TLS_CHACHA20_POLY1305_SHA256, TLS_AES_256_GCM_SHA384)를 권고한다. 「압축」은 gzip(RFC 1952), brotli(RFC 7932), zstd(RFC 8478) 등이 표준으로 채택되어 있다.
표현 계층의 한 가지 미묘한 점은, 그 책임이 OSI_7과 TCP_IP_4에서 다르게 위치한다는 것이다. OSI_7에서는 표현 계층이 독립된 6번 계층이지만, TCP_IP_4에서는 응용 계층의 일부이다. 본 표준은 이러한 차이를 「운영적 위치는 다르나 논리적 책임은 동일」하다고 해석한다. 즉, 어느 모델을 채택하든 표현 계층의 책임 — 자료 표현 변환, 암호화, 압축 — 은 누군가가 반드시 수행해야 하며, 본 표준은 이 책임을 명시적으로 분리할 것을 권고한다.
계층 모델의 작동 원리는 「캡슐화」(encapsulation)와 「역캡슐화」(decapsulation)이다. 송신 측에서 메시지가 상위 계층에서 하위 계층으로 내려갈 때, 각 계층은 자신의 헤더(때로는 트레일러)를 메시지 앞(뒤)에 추가한다. 이를 캡슐화라 한다. 수신 측에서 메시지가 하위 계층에서 상위 계층으로 올라갈 때, 각 계층은 자신의 헤더를 제거한다. 이를 역캡슐화라 한다.99
// 캡슐화 흐름 예시 (HTTP_2 + TCP + IPv6 + 이더넷)
응용 계층(APPLICATION_LAYER): [HTTP_2 헤더 | JSON 본문]
↓
표현 계층(PRESENTATION_LAYER): [TLS 레코드 헤더 | 암호화된 HTTP_2 프레임]
↓
세션 계층(SESSION_LAYER): (논리적 세션 식별자만 부착)
↓
전송 계층(TRANSPORT_LAYER): [TCP 헤더 | TLS 레코드]
↓
네트워크 계층(NETWORK_LAYER): [IPv6 헤더 | TCP 세그먼트]
↓
링크 계층: [이더넷 헤더 | IPv6 패킷 | 이더넷 트레일러]
각 계층의 헤더는 그 계층의 책임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메타데이터를 담는다. TCP 헤더는 순서 번호, 확인 응답 번호, 윈도우 크기를, IPv6 헤더는 출발지·목적지 주소, 홉 제한, 트래픽 클래스를, 이더넷 헤더는 MAC 주소, 프레임 종류를 각각 담는다. 헤더의 크기는 일반적으로 20~60 바이트 범위이며, 작은 메시지의 경우 헤더가 본문보다 클 수도 있다. 이러한 헤더 오버헤드를 줄이기 위해 HTTP_2와 HTTP_3은 HPACK과 QPACK이라는 헤더 압축 기법을 도입하였다.
RFC 3439 「Some Internet Architectural Guidelines and Philosophy」(2002)는 인터넷 아키텍처의 설계 철학을 정리한 정보 RFC이다. 이 문서는 다섯 가지 원리를 제시한다. 첫째, 「단순성 원리」(simplicity principle) — 복잡성은 마지막 수단이어야 한다. 둘째, 「확장성 원리」(scalability principle) — 인터넷 규모가 십억 배 커지더라도 작동해야 한다. 셋째, 「운용성 원리」(operational principle) — 운영자가 시스템을 이해하고 디버깅할 수 있어야 한다. 넷째, 「Layering Considered Harmful」 — 계층 모델은 분석 도구일 뿐 절대 진리가 아니다. 다섯째, 「Optimization Considered Harmful」 — 조기 최적화는 시스템의 유연성을 해친다.99
본 표준은 RFC 3439의 다섯 원리를 모두 수용한다. 특히 네 번째 원리 「계층 모델은 분석 도구일 뿐」은 본 표준의 운영적 권고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. OSI_7과 TCP_IP_4는 통신 시스템을 이해하고 설계하는 데 유용한 모델이지만, 모든 실제 시스템이 이 모델을 엄격히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. 예컨대 QUIC은 전송 계층(TRANSPORT_LAYER)이면서 동시에 암호화(표현 계층 책임)와 연결 관리(세션 계층 책임)를 수행한다. 이러한 「계층 위반」은 계층 모델의 약점이 아니라 실용성의 표현이다.
IEEE 802.3 「이더넷」(Ethernet)은 IEEE가 1983년 표준화한 자료 연결 계층 및 물리 계층 규약이다. 이더넷은 본 표준의 범위 밖이지만, OSI_7의 1·2 계층 책임을 어떻게 분할하는지에 대한 모범 사례로서 본 장에서 짧게 언급한다. 이더넷 프레임은 「프레임 시작 구분자」, 「목적지 MAC 주소」, 「출발지 MAC 주소」, 「길이/유형」, 「본문」, 「프레임 검사 시퀀스(FCS)」로 구성되며, 이러한 구조는 「IEEE 802.3-2022」(현행 표준)에서도 거의 그대로 유지된다.
IETF의 「ARC 프레임워크」(Architectural Considerations Framework)는 RFC 시리즈가 인터넷 아키텍처의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채택한 메타 원리 집합이다. 이 프레임워크는 IETF Internet Architecture Board(IAB)가 발행하는 RFC를 통해 형성되며, RFC 1958, RFC 3439, RFC 5694(P2P), RFC 7754(인터넷 차단) 등이 그 구성 요소이다. 본 표준은 ARC 프레임워크의 정합성 원리를 준수하며, 향후 개정에서도 이를 유지할 것이다.
한국은 1990년대 중반부터 OSI_7 모델의 한국어 표준화에 참여해 왔다. 「KS X ISO/IEC 7498-1」은 ISO/IEC 7498-1을 한국어로 번역하면서 한국 산업계의 용례를 반영한 한국 산업 표준이다. 이 표준은 KATS(국가기술표준원)가 1996년 최초 제정하고 2024년까지 다섯 차례 개정하였으며, TTA PG706이 기술 검토를 담당한다. 「KS X ISO/IEC 9126」(소프트웨어 품질 모델)은 OSI_7 모델의 품질 평가 기준을 한국 산업계에 적용하기 위해 채택되었다.99
「TTA TR-N-001」은 한국 IP 표준 기술 보고서로서, TCP_IP_4 모델을 한국 통신망에 적용하는 권고 사항을 정리한다. 이 문서는 IPv4·IPv6 주소 할당, 한국 ISP(SK텔레콤, KT, LG U+) 사이의 라우팅, KIX(한국인터넷교환센터) 운영 등 한국 인터넷 인프라의 실무 사항을 포괄한다. 본 표준은 TTA TR-N-001을 한국 환경에서의 TCP_IP_4 적용 지침으로 인정한다.
「한국인터넷진흥원」(KISA)의 「IP 보안 표준」은 IPsec, TLS 1.3, MTLS, OAUTH_2_1, OIDC, JWT, ALPN, SNI, CONTENT_NEGOTIATION, VERSION_NEGOTIATION, CAPABILITY_NEGOTIATION의 한국 적용 권고를 담는다. 이 문서는 한국 공공·금융·의료 영역의 통신 시스템이 본 표준을 적용할 때의 보안 기준을 제공한다. KISA는 또한 「KrCERT/CC」(한국인터넷침해대응센터)를 운영하여, 계층 모델에서 발견되는 취약점에 대한 한국 사용자의 신속한 대응을 지원한다.
「KISTI」(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)는 KREONET(과학기술연구망)과 KOREN(차세대 시범망)을 운영하여, 한국의 학술 연구망에서 차세대 프로토콜(HTTP_3, QUIC, IPv6 전용 망)을 실험한다. KISTI의 KREONET은 IPv6를 100% 지원하며, HTTP_3·QUIC 트래픽이 전체의 60%를 차지하는 최신 환경을 제공한다. 이는 한국이 「프로토콜 수용국」을 넘어 「프로토콜 실험국」으로 진입하였음을 보여 준다.
실무 영역에서는 SK텔레콤, KT, LG U+의 세 통신사가 5G 코어망에 SBA(Service-Based Architecture)를 적용하면서 본 표준의 계층 모델을 채택하였다. 5G의 SBA는 응용 계층(APPLICATION_LAYER)에서 GRPC·HTTP_2를 사용하며, 세션 계층(SESSION_LAYER)에서 OAUTH_2_1·MTLS를, 전송 계층(TRANSPORT_LAYER)에서 TCP 또는 QUIC을, 네트워크 계층(NETWORK_LAYER)에서 IPv6를 표준 조합으로 채택한다. 이러한 조합은 본 표준의 권고와 일치하며, 한국 통신 3사의 5G 망은 본 표준 적합성의 모범 사례이다.
학술 영역에서는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의 「네트워크 시스템 연구실」, 서울대학교의 「분산 시스템 연구실」, 포항공과대학교(POSTECH)의 「네트워크 보안 연구실」이 본 표준의 계층 모델에 대한 후속 연구를 수행한다. 특히 KAIST의 「KCloud」 프로젝트는 본 표준의 계층 모델을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에 적용하는 한국형 참조 구현을 개발하였다.
본 표준의 시뮬레이터 패널 2는 OSI_7과 TCP_IP_4의 계층 사이에서 메시지가 캡슐화되고 역캡슐화되는 과정을 시각화한다. 학습자는 HTTP_1_1, HTTP_2, HTTP_3, WEBSOCKET, GRPC, MQTT 등 다양한 응용 계층 프로토콜을 선택하고, 그 메시지가 표현 계층(PRESENTATION_LAYER), 세션 계층(SESSION_LAYER), 전송 계층(TRANSPORT_LAYER), 네트워크 계층(NETWORK_LAYER)을 거쳐 어떻게 변형되는지 단계별로 확인할 수 있다.99
시뮬레이터는 또한 각 계층에서 부착되는 헤더의 크기를 막대 그래프로 표시하여, 헤더 오버헤드의 실제 크기를 직관적으로 보여 준다. 예컨대 100 바이트 HTTP_2 메시지가 표현 계층(TLS 1.3), 전송 계층(TCP), 네트워크 계층(IPv6), 링크 계층(이더넷)을 거치면 최종 프레임 크기가 약 180 바이트가 되며, 이중 헤더 오버헤드는 80 바이트(44%)이다. 이러한 시각화는 학습자가 「작은 메시지의 비효율」 문제를 깊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준다.
핵심 요점:
제4장 「전송 메커니즘」에서는 TCP(RFC 793), UDP(RFC 768), QUIC(RFC 9000), WebSocket(RFC 6455), HTTP_1_1(RFC 9112), HTTP_2(RFC 9113), HTTP_3(RFC 9114)의 명세와 성능 특성을 분석하고, SK텔레콤·KT·LG U+의 5G HTTP_3 적용 사례와 NAVER Cloud QUIC, 카카오톡 WebSocket의 실무 사례를 살핀다.
WIA-Official/wia-standards-public/tree/main/universal-protocol — 본권 전반에 인용된 시뮬레이터·스펙·API·전자책 자산의 소스코드를 제공하는 오픈 표준 이니셔티브이며, 본 장이 인용하는 모든 1차 출처에 대한 표준 개정위원회의 정식 검증 기록 위치입니다.한국의 산업·기술 표준화는 다음 협력 체계를 통해 운영된다. 국가표준 거버넌스: 국가표준심의회(국무총리실 소속, 「국가표준기본법」 제5조)·국가기술표준원(KATS)·식품의약품안전처(MFDS)·산업통상자원부(MOTIE)·과학기술정보통신부(MSIT)·행정안전부(MOIS)·환경부(MOE)·보건복지부(MOHW)·국방부(MND)·문화체육관광부(MCST)·외교부(MOFA)·법무부(MOJ)·금융위원회(FSC). 한국 인정기구·시험기관: 한국인정기구(KOLAS,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)·한국제품인정기관(KAS)·한국시험인증연구원(KTC)·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(KTR)·한국산업기술시험원(KTL)·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(KCL)·KOLAS 인정 시험기관 800+개·KAS 인정 인증기관 50+개. 전기·전자·통신 인증: 방송통신위원회(KCC)·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(KCA)·정보통신기술협회(TTA)·정보통신기획평가원(IITP)·정보통신산업진흥원(NIPA)·한국인터넷진흥원(KISA, Korea Internet & Security Agency)·KCMVP (국가용 암호모듈 검증제도)·NIS(국가정보원)·NSR(국가보안기술연구소)·NCSC(국가사이버안보센터). 국가 R&D 거점: 한국과학기술연구원(KIST)·한국전자통신연구원(ETRI)·한국과학기술원(KAIST)·서울대학교·연세대학교·고려대학교·POSTECH·UNIST·GIST·DGIST·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(KISTI)·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(KIER)·한국기계연구원(KIMM)·한국화학연구원(KRICT)·한국식품연구원(KFRI)·한국생명공학연구원(KRIBB). 국제 표준 협력: ISO TC/SC 한국 간사·IEC TC/SC 한국 간사·ITU-T SG 한국 의장·3GPP RAN/SA 한국 의장·IEEE 802 한국 의장·W3C 한국지부·OASIS 한국지부·IETF 한국 협력단·OECD CSTP·UN ESCAP·APEC SCSC 한국 협력. 한국 표준 카탈로그: KS X (정보) 25,000+종·KS A (기본) 15,000+종·KS B (기계) 25,000+종·KS C (전기) 18,000+종·KS D (금속) 12,000+종·KS E (광산) 5,000+종·KS F (건설) 18,000+종·KS H (식품) 8,000+종·KS I (환경) 5,000+종·KS J (생물) 3,000+종·KS K (섬유) 15,000+종·KS L (요업) 7,000+종·KS M (화학) 12,000+종·KS P (의료) 5,000+종·KS Q (품질) 4,000+종·KS R (수송기계) 12,000+종·KS S (서비스) 3,000+종·KS T (포장) 4,000+종·KS V (조선) 5,000+종·KS W (항공) 3,000+종·KS X (정보) 25,000+종 — 총 220,000+ 한국산업표준(KS). 「개인정보 보호법」(법률 제19234호, 2024년 9월 15일 시행)·「전자정부법」·「전자서명법」·「정보통신망법」·「정보통신기반 보호법」·「데이터 산업법」·「공공데이터법」·「인공지능 기본법」(법률 제20212호, 2026년 7월 시행)·「산업기술혁신 촉진법」·「과학기술기본법」 등 70+개 한국 표준화 관련 법령이 운영된다.